함 실천해 보자구..
1.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 매일 30분 이상씩 한다.
2. 좋았던 일을 떠올려보라.
하루를 마무리 할때마다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일 다섯가지를 생각하라.
==> 항상 모든것이 감사하다.
3. 대화를 나누라
매주 온전히 한 시간을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 매일 나누고 있다.
4. 식물을 가꾸라. 아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 상추, 방울토마토 심었다.
5. TV 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여라.
==> 원래 잘 안본다.
6. 미소를 지으라.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해라.
==> 참 어렵다.. 그래도 인상짓지는 않는다.
7. 친구에게 전화하라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해라.
==> 안타깝다.. 시간이 없다.
8. 하루에 한번은 유쾌하게 웃어라.
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리고 그 선물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라.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배풀어라.
2009. 8. 16. 16:45
주당일기(1) - 글렌피딕 18년산 酒2009. 8. 16. 16:45
좋은 사람과 좋은 안주 .. 그리고 좋은 술 ^^; 1년전에 구매했던 글렌피딕을 드디어 개봉했다
마음 편히 아무생각 없이 즐길 수 있다는것이 무엇보다 소중했던..
함께 무언가를 즐길 수 있는 이가 곁에 있다는것은 축복이다.
싱글몰트 위스키와 궁합이 맞는 석화 생굴이 함께가 아니라 조금은 아쉬웠으려나 ^^;;
글렌피딕은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위스키들 중 18년산 이상되는 술,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라면 모두 독특한 캐릭터가 있다. 그 중 글렌피딕은 쉐리와인을 보관해했던 오크통에서 묻어난 와인처럼 깊은 향과 전통적인 스카치 위스키 오크향이 어우러져 그 맛과 향이 매우 풍성하다.
상식. 여기서 싱글몰트 위스키란 단일 증류소에서 보리를 원료로 만든 위스키를 일컫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