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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

  1. 2011.05.09 POC, Pilot, BMT 용어정리
  2. 2010.04.01 혈액순환에 도움이되는 체조
  3. 2010.03.09 블러그를 시작하며
2011. 5. 9. 10:27

POC, Pilot, BMT 용어정리 사는 이야기2011. 5. 9. 10:27



1. POC (Proof Of Concept)
기존에 시장에서 사용돼지 않던, 신기술을 프로젝트에 도입하기에 앞서,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
사업과 관계가 약간은 동떨어진 기술 검토를 위한 프로젝트고객사에서 하고, 업무는 아주 간단한 것을 수반. 신기술 여부는 중요치 않음

2. Pilot
이미 검증된 기술을 가지고,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에 앞서 소규모로 진행해보는 시험 프로젝트를 말함.
본사업(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수행안 검증 프로젝트로 가령 기술셋을 확정했으면 그 기술셋으로 실제 업무에 적용해보고 문제점이나 개선안을 마련해서 본 프로젝트에 피드백 주는 것
(계획, 기술문제, 관리요소, 위험요소, 비용 이런 것을 피드백하는 용도, 당초 기대한 효과에 비해 결과가 너무 미미하거나 비용이 많이 들면 취소)

3. BMT(Bench Marking Test)
말그대로 성능테스트입니다.
예를 들면 00발주처에서 테라바이트 라우터를 도입한다고 할때, 입찰에 응한 업체들의 제품에 대해서 성능비교를 하는 겁니다.
필요에 의해 이것 저것 골라다가 테스트해보고 비교하는 것. 장비 뿐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솔루션)도 포함되구요.
(대부분은 수평적으로 기술셋 비교에 대한 내용이 많지만 업무적 특성을 포괄하는 솔루션인가? 이러한 요건이면 업무도 물론 수반)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4. 1. 11:12

혈액순환에 도움이되는 체조 사는 이야기2010. 4. 1. 11:12

 

 

무엇이든지 막히면 문제가 생깁니다. 교통이 막혀도 그렇고 말문이 막혀도 그렇습니다. 혈액도 마찬가지입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면 사람은 죽습니다. 죽은 사람은 혈액 순환이 멈춘 사람입니다.

 

 

심장병·고혈압·동맥경화 예방하려면 원활한 혈액순환 필수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어도 우리 몸은 문제가 생깁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면 심장병·고혈압·동맥경화 등 순환계 질환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동작입니다. 일본인 니시 가즈오가 창안한 니시의학의 주요 운동법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 손·발 진동하듯 떨어주기

    바닥에 누운 채 두 손과 발을 바닥과 직각이 되게 하늘로
    들어 올립니다. 이때 발은 몸 쪽으로 당겨서 발바닥이
    천장을 향하게 합니다.
    이어 2분 가량 손과 발을 진동을 하듯 떨어주다
    손발을 바닥에 털썩 내려 놓습니다.

  • 숨 고르기

    숨이 고르게 될 때까지 가만히 누워 쉽니다.

  • 기지개 켜기

    두 손을 머리 위로 뻗어 누운 채로 기지개를 켭니다.

  • 몸의 기운 느끼기

    편안하게 누워 몸의 느낌을 느껴봅니다.


 

 

권복기 한겨레 전문기자 / bokkie@hani.co.kr
한겨레신문 건강과 공동체 담당 기자로 <생활협동조합> <유기농산물 도농직거래> <귀농운동> <사회적 기업>
<개인교육> <마을 만들기> <통합의학> <생활수행> 등과 관련한 글을 쓰고 있다.
권복기 기자의 건강한 세상
http://communi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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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9. 19:32

블러그를 시작하며 사는 이야기2010. 3. 9. 19:32


세상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수없이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요즘처럼 편리하게 소통하고 개방되었던 적이 있었던가?

기술의 진보와 발전으로 우리가 얼마전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많은것들이 현실로 다가왔다.
한때 몇번에 걸쳐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포기했었다.

왜 그렇게 쉽게 포기 했을까?
소통하기 위한 지속적인 동기가 부여되지 않았다. 굳이 세상과 소통할 이유가 없었다고 할까..?
언제나 연결되어 있는 가족,친구,동료들로부터 더이상의 필요는 없었다.

아마 앞으로도 그러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많이 남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도, 가까운 미래도 소통하고 공유하고 개방되지 않은 사람은 미래사회의 주인으로서 참여하기보다는
하인이나 고용인, 방관자로 남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작은 입구다.
아직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서툴기만 하다..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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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너지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