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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6. 14:31

[개발환경 구축] Mac OS X 설치기 - Step 4 아이폰2010. 3. 16. 14:31

사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설치도 우여곡절끝에 다 하고... 재시동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게 나옵니다. -_-



설치 ISO파일을 빼줍니다.



그래도 배신때립니다.


구글신께 여쭤보니 "darwin" 다운받아 설치해서 넣으랍니다.


뭔가 이상한 메시지가 나오긴 하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이상합니다. CPU가 Disabling 되었다니.. 결단코 난 그런적 없습니다.
그리고 먹통입니다. 아무리 ISO를 넣었다 뺏다하고 darwin을 다시 받고.. 별짓을 다해봅니다.
Leopard ISO 파일도 의심해봅니다. 틀림없이 그넘이 잘못된듯 합니다. -_-;;
또 삽질의 밤이 다가옵니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16. 14:19

[개발환경 구축] Mac OS X 설치기 - Step 3 아이폰2010. 3. 16. 14:19

VMware를 시작하고 Virtual Machine를 Power ON 합니다.

설치 시작입니다. 아무키나 눌러주세요.

사과 모양이 나옵니다.
간혹 순서대로 따라하지 않은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기도 합니다.
DVD를 이미지 파일로 변경하면 됩니다. 보통 DVD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설치 화면이 나옵니다. ^^; 사실 여기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 표현하기 어렵네요.. -_-;;
맨처음 설치환경에 대한 확인을 꼭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설치화면이 보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_-;;


이런 화면이 나오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처음 이화면 나올때 황당했다는.. -_-; 그래서 받아놓은 ISO 이미지를 탓하며 설치 종료를 했더랬습니다.
화면 상단에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티... 찾아줍니다


좀 전에 설정한 20G의 하드디스크가 나타납니다.

20G를 선택하고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볼륨설계에서 자신이 사용할 파티션 숫자를 선택합니다. 1개의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옵션"을 클릭하고 첫번째 GUID 파티션 테이블 선택합니다.
"적용"을 눌러면 파티션이 변경되었다는 메시지창이 나오면 "파티션"버튼을 클릭하고 확인합니다.
설정이 끝났으면 좌측 상단의 "빨간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종료합니다.

드디어 OSX를 설치할 수 있는 디스크가 보입니다.
디스크를 선택하고 "계속"을 눌러줍니다.

하단 좌측의 "사용자화"를 클릭합니다.

버전에 따라서 위의 선택부분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각종 드라이버나 설치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지만 제가 설치한 버전은 간단합니다.


설치 시작됩니다.

ISO 파일을 확인합니다.
원래 MD해시 확인을 했으면 건너띄어도 상관없습니다. 설치전에 다운로드한 ISO파일을 해시검사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대략 3시간정도 설치시간이 소요됩니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16. 13:13

[개발환경 구축] Mac OS X 설치기 - Step 2 아이폰2010. 3. 16. 13:13


이제 설치를 시작할까요?
먼저 VMWare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New Virtual Macine"을 선택합니다.


"Custom"을 선택합니다.


"Workstation 6.5-7.0"을 선택합니다.


"Installer disc Image file를 선택하고 받아놓은 OSX Leopard.iso 파일을 추가합니다



Guest OS 선택을 "Freebsd 64 bit"를 선택하고 "Virtual Machine" Name을 작성합니다.


운영체제에 사용할 Core 숫자를 선택합니다.



운영체제에 사용할 메모리와 네트워크 환경을 선택합니다.


사용할 SCSI Adapter를 "LSI Logic"로 선택하고 "create a new virtual disk"를 선택합니다.


DISK Type은 SCSI를 선택합니다.


디스크 용량을 선택하는건데 그다지 많이 필요치는 않을듯 하여 20G만 설정하였습니다.


디스크 파일명을 작성하는데 앞에 작성된 이름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Virtual Machine 생성후 자동으로 시작하는 옵션인데 체크아웃 하고 "Finish" 누릅니다.


"Edit Virtual Machine Settings"에 들어가서 "Floppy"는 Remove 하고 Hard Disk에가서 "Advanced"를 눌러줍니다.


"Independent"를 선택하면 "Persistent"가 자동으로 체크됩니다.
이제 "OK"를 누르고 VMware를 종료합니다.




VMware가 설치된 폴더에 가면 해당 VM파일중 VMX 파일이 있습니다.
그 파일을 열고 GuestOS를 변경해 주세요
변경전 : guestOS = "freebsd-64"
변경후 : guestOS = "darwin10-64"

그럼 이제 VMware가 설치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MAC OS Leopard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11. 13:47

[개발환경 구축] Mac OS X 설치기 - Step 1 아이폰2010. 3. 11. 13:47


뭘 새로 하는건 우선 너무 즐겁다. 처음 가본 여행지도, 새로운 게임도, 새로운 독서도..
윈도우 특히 마소에 종속적인 개발자가 아이폰을 보았다.
새로운 세상과 마주치니 처음부터 너무 삐걱댄다.. 그렇지만 즐겁다. 너무나.. ^^

개발 한번 해보려고 했더니 나를 가로막는것이 너무 많다. 차근차근 하나씩 헤쳐가봐야지..

일단 개발환경.. 맥북이 있으면 좋겠지만 난 돈 없다. -_-;;
그래서 내 노트북에 개발환경 비스무리하게 꾸며 놓으려 한다.

하지만 Mac OS X 는 하드웨어 특성을 많이 탄단다. 그래서 이리저리 뒤져서 해킨토시를 만드는 방법을 찾았다.
주. 해킨토시(OSx86)애플 컴퓨터의 Mac OS X 운영체제를 비 맥킨토시 환경에서 깔리게 하는 해킹 프로젝트이다

해킨토시는 두가지 방식으로 설치 될 수 있다.
1. 윈도우와 멀티부팅 (ex. Windows XP + Mac OS X)
2. 가상머신(ex.VMware)으로 Virtual 환경구축

멀티부팅은 특히 하드웨어 특성을 너무 많이 탄다..
해결할 수 없지는 않지만 들어가는 노력이 너무 과하다.
나중에 실제 개발에 들어갔을때 필요에 따라 설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래서 가상머신으로 구축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준비물]
- VMware Workstation 7.0
- Leopard_Install_DaViD.iso
- darwin.iso
- 기타 : GPU-Z.0.3.9, cpuz, Portable EVEREST Ultimate  5.30.1900, md5hasher, securable
- BIOS 크랙 :
** 대부분의 파일이 프리웨어이므로 검색엔진에서 검색하면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
** VM설치시 반드시 자신의 CPU가 Virtualizaion을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조치를 위해야 한다.
** 제 노트북은 아래와 같이 표시가 되었습니다. ㅠㅠ
** 이것 때문에 글 말미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엄청 삽질을 했다는..


CPU의 Instructions가 SSE2,SSE3를 지원하고 VT-X를 지원해야만 VM에서 OSX를 정상적으로 설치 할 수 있습니다.


GPU-Z를 이용하여 그래픽카드의 정보를 확인하세요.
Name 과 Bus interface를 확인하면 됩니다. 나중에 설치할때 사용됩니다.


Everest Ultimate Editon 으로 기타 장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다.

[환경]
O/S : Windows XP Professional
CPU : Intel Mobile Core 2 Duo T7500
         Instructions : MMX, SSE(1,2,3,3S), EM64T, VT-x
         ** SSE2, SSE3 지원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Mac OS X는 SSE3를 지원한다.
         ** SSE2(Streaming SIMD Extensions 2)는 IA-32 SIMD(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명령어 집합이다.
             SSE3는 SSE2의 확장판이다.  SSE2는 144개의 새로운 명령어를 70개의 명령어로 구성된 SSE에 추가했다.
         ** 반드시 VT-x 를 지원해야만 VM에서 OSX를 설치할 수 있다.
M/B : ATI
         Chipset : Xpress 1250(RS600)
         Southbridge : SB600
NAT : Realtek RTL8139/810x Family Fast Ethernet NIC
VGA : ATI Radeon Xpress 1250
         Bus Interface : PCI
Audio : Realtek ALC262 @ ATI SB600


여기까지 설치준비는 끝났다.
준비물이 준비되었으니 이제 설치를 시작하면 된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몇년전 아이폰을 애플에서 출시했을때 저 회사는 이제 핸드폰도 만드는구나 싶었다.
LG에서 프라다폰이 나오고 아이폰이 프라다폰을 베꼈나? 라는 자극적인 문구의 기사를 본것이 전부였다.

그냥 먼나라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출시도 못한 핸드폰
핸드폰 강국인 대한민국에는 명함도 못내밀던 그냥 그런 베꼈을 가능성이 있던 핸드폰이 아이폰에 대한 인식의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날 2009년 11월 우리나라 기자들이 온갖 호들갑을 떨며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기사를 앞다투어 내보냈다.
그때도 웬 호들갑이지.. 핸드폰 하나 출시된다고 왜들 저러나 싶었던게 몇달전이다..

그리고 2009년 12월.. 후배 직원이 아이폰 개통한것을 멀뚱히 지나가며 보게 되었다..
음.. 저게 그거군.. 겉은 이쁘게 만들었네.. 하지만 스마트폰.. 불편하지 않겠어. 예전에 PDA도 써봤는데..
이것저것 된다고는 하지만 마뜩히 써먹을곳도 없고 불편하기만 하던데..

그리고 2010년 1월 드디어 한번 만져보게 되었다. 음악도 듣고.. 간단히 어플을 내려받아 바로 원격지의 사용자와 채팅을 한다.
트위터도 해보고, 가격비교도 해본다. 내가 있는 위치가 파악이되면서 주위에 내가 원하던 많은 장소의 정보들이 보인다.

이런 세상에... 이건 핸드폰이 아니잖아.. 핸드폰의 탈을 쓴 컴퓨터 아냐..?
그렇다면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들을 아니.. 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는거 아냐?

부랴부랴.. 아이폰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이건.. 인터넷의 발견에 맞먹을 만한 발견 아닌가.. ?
우리 사는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 내 삶의 Life Style을 완전히 엎어 버릴 수 있는..

지금껏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새로운 게임의 법칙이 만들어질때 세상은 혼돈과 함께 수없이 많은 기회가 주어졌음을 난 기억한다. 이제 세상은 새로운 게임의 룰이 하나 더 만들어졌고 우리는 그속에 살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난 어떻게 해야 하지. 게임의 룰이 만들어지면 그대로 따라가야 하나?
나도 룰을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호들갑을 떨어본다.

즐거운 상상이 시작됐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1. 맥 OSX에서 개발(XCode)
OSX DVD 에서 XCode를 설치하고
http://developer.apple.com/iphone/index.action <- 여기 가입하고 iPhone SDK 내려받아 설치
디폴트로 C:\developer\application 디렉토리에 설치

 

2. 이클립스를 이용한 개발

http://blog.naver.com/joycestudy/100100587234 <-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3. Cygwin + eclipse 를 이용한 개발
위의 2번 방법이 안될경우 윈도우즈 사용자들의 대안이 될 수 있음.
윈도우즈 위에 시그윈이라는 일종의 리눅스 가상머신을 돌리고 그 위에 아이폰 SDK를 설치

http://date4u.tistory.com/132 <-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그밖에 샘플코드나 가이드라인은 아이폰 dev 센터에 가면 자료를 얻을 수 있음.

이곳저곳 뒤지다가 윈도우에서 개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찾았음.
아직 시도해보지 않아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위의 세가지 방법으로 개발이 가능하지 않을까..?
참 OSX 를 VMware에 설치해서 테스트 해봐야 할듯..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