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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 11:12

혈액순환에 도움이되는 체조 사는 이야기2010. 4. 1. 11:12

 

 

무엇이든지 막히면 문제가 생깁니다. 교통이 막혀도 그렇고 말문이 막혀도 그렇습니다. 혈액도 마찬가지입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면 사람은 죽습니다. 죽은 사람은 혈액 순환이 멈춘 사람입니다.

 

 

심장병·고혈압·동맥경화 예방하려면 원활한 혈액순환 필수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어도 우리 몸은 문제가 생깁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면 심장병·고혈압·동맥경화 등 순환계 질환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동작입니다. 일본인 니시 가즈오가 창안한 니시의학의 주요 운동법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 손·발 진동하듯 떨어주기

    바닥에 누운 채 두 손과 발을 바닥과 직각이 되게 하늘로
    들어 올립니다. 이때 발은 몸 쪽으로 당겨서 발바닥이
    천장을 향하게 합니다.
    이어 2분 가량 손과 발을 진동을 하듯 떨어주다
    손발을 바닥에 털썩 내려 놓습니다.

  • 숨 고르기

    숨이 고르게 될 때까지 가만히 누워 쉽니다.

  • 기지개 켜기

    두 손을 머리 위로 뻗어 누운 채로 기지개를 켭니다.

  • 몸의 기운 느끼기

    편안하게 누워 몸의 느낌을 느껴봅니다.


 

 

권복기 한겨레 전문기자 / bokkie@hani.co.kr
한겨레신문 건강과 공동체 담당 기자로 <생활협동조합> <유기농산물 도농직거래> <귀농운동> <사회적 기업>
<개인교육> <마을 만들기> <통합의학> <생활수행> 등과 관련한 글을 쓰고 있다.
권복기 기자의 건강한 세상
http://communi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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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4. 1. 10:44

2010 봄꽃 여행 지도 여행 스케치2010. 4. 1. 10:44




올해는 어디로 가야할까?  ^^



지리산온천 : 성인 6,000원
지리각식당 : 산채정식 , 반찬가지수 29가지(1인:9,000원)
화엄사입구 민박 : 3만원
관향다원 : 녹차 5,000원
에덴식당 : (남원 주천면 고기리 706·063-626-1633), 산나물비빔밥(7000원)
단야식당 : (하동 화개면 운수리 207·055-883-1667), 들깨 국물에 메밀국수를 만 사찰국수(6000원)

전북 남원 외용궁마을(산수유)
경남 하동 먹점마을(매화)


[구례]산수유마을 산수유축제

[구례]화엄사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있는 화엄사는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 조사가 창건하였다하며 절의 이름은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해회당(海會堂)과 대웅상적광전(大雄常寂光殿)만 세워졌고 그후 643년(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에 의해 증축되었고 875년(신라 헌강왕 1년)에 도선국사가 또다시 증축하였으나 임진왜란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30년(인조 8년)에 벽암선사가 절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여 7년만인 인조 14년(1636) 완성 하였다

[구례]산수유 시목
노란 산수유 꽃물결이 지리산 자락을 휘감아 돌며 산동마을에 그림 같은 한 폭의 동양화를 수놓고 지나간다.

[구례]섬진강
구례에서 하동까지 이어지는 19번국도는 강변을 끼고있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구례]운조루
우리 나라 3대 명당인 금환락지(金環落地)로 불리는 땅,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 조선 중기 양반집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오는 기와집 운조루(중요민속자료 제8호)는 풍수지리학적으로 금가락지가 떨어지는 땅이라는, 명당 중의 명당에 둥지를 틀고 있다.
운조루는 해발 1506m의 지리산 노고단이 형제봉을 타고 내려오다가 섬진강 줄기와 만나 만들어낸 넓은 평야, 즉 '구만들'이라고 불리는 이 들판을 금가락지처럼 꼬옥 끼고 있다.

[구례]칠불사
지리산 반야봉 남쪽 해발 약 800m 고지에 자리잡은 칠불사(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소재)는 삼국시대 초기 김해지방을 중심으로 낙동강 유역에 있었던 가야(伽倻), 일명 가락국(駕洛國)의 태조이자 오늘날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는 김수로왕(金首露王)의 일곱왕자가 이 곳에 와서 수도를 한 후 모두 성불하였다고 해서 칠불사라 불리우고 있다

[구례]관향다원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중간에 하동군 화개가 있다.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 야생차로 유명하다. 신라때 최초로 차를 재배한 곳이기도 하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천불사로 이어지는 계곡 양쪽이 모두 야생차 군락지다. 수십군데 다원 중에 `관향다원(觀香茶苑)은 간판도 없어 아는 이만 찾는 곳이다. 주인이 직접 4~5월중 녹차잎을 채취해 말리고 덖는다. 3번은 기본으로 마시고 4번째부터는 다식과 함께 마신다는 설명이다. 100g에 100만원하는 우전(雨前)차에서부터 시기를 달리 해 따낸 세작-중작-대작-말작이 있다
황토 바닥에 한지로 된 벽에는 멋진 수묵화와 좋은 글귀들이 가득하고, 옆쪽으로는 창호지로 된 문이 있어 문을 열어두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차밭 풍경을 즐길 수가 있었다.

[구례]쌍계사
쌍계사(雙磎寺)는 신라 성덕왕 21년(722년) 대비(大悲), 삼법(三法) 두 화상께서 선종(禪宗)의 六祖이신 혜능스님의 정상을 모시고 귀국, "지리산 설리갈화처(雪裏葛花處 : 눈쌓인 계곡 칡꽃이 피어있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의 계시를 받고 호랑이의 인도로 이 곳을 찾아 절을 지은 것이 유래가 되었다.
그 뒤 문성왕 2년(840년) 중국에서 선종의 법맥을 이어 귀국하신 혜소 진감(眞鑑)선사께서 퇴락한 삼법스님의 절터에 옥천사(玉泉寺)라는 대가람을 중창하시어 선의 가르침과 범패(梵唄)를 널리 보급하시었으니 후에 나라에서 "쌍계사"라는 사명을 내렸다.

[하동]차 시배지
우리 나라에서 차가 처음 재배된 게 언제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1300여년 전 신라 흥덕왕 때 당나라 사신으로 갔던 대렴공이 차종자를 가져와 왕명으로 화개동에 심었다고 전해져 이곳을 차 재배의 시작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하동의 차시배지(茶始培地) 탑 앞에서 대나무에 둘러싸여 덩굴처럼 얽혀 있는 차 한무더기는 조상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는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내음 같았다.

[하동]평사리 악양들판

지리산 형제봉의 치맛자락에 해당하는 악양들판의 본래 이름은 악양무딤들.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섬진강물이 드나드는 모래톱에 불과했으나 19번 국도가 생기면서 55만평의 문전옥답으로 변했다. 중국의 악양과 지형이 닮았다고 해서 악양루와 동정호의 이름도 그대로 땄다.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이자 한국전쟁 때 빨치산과의 전투가 치열했던 악양들판은 사계절 그리움이 잔뜩 묻어나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모내기를 앞둔 요즘의 악양들판은 거대한 캔버스에 원색의 물감을 뿌린 듯 보리밭과 밀밭,그리고 자운영 꽃밭이 만들어내는 색의 조화가 멋스럽다 못해 황홀하기까지 하다

[광양]매화마을
전라남도 광양시와 경상남도 하동군을 경계하는 섬진강,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은 매화단지로 그 명성이 높다. 백운산 자락을 감도는 섬진강 나루터, 남녘의 봄 소식을 맨 먼저 전하는 매화가 10만여 평에 피어날 때면 산도 마을도 강도 하얗고, 섬진강에서 재첩 잡는 아낙네의 마음도 여지없이 흔들어 놓는다.
매화가 지고 초여름이 막 열리는 시점에 청매실은 각종 건강식품으로 제조되거나, 각 가정에선 아이들 배앓이와 술꾼 남편의 장 보호용 상비약으로 인기가 짱이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23. 09:32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책 읽는 사람2010. 3. 23. 09:32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0624

국내도서>문학>외국소설

주인공 '작은 나무'는 5살 때 고아가 되어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을 이어받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게 된다. 숲에서 생활하면서 `작은나무`는 자연의 이치를 할아버지로부터 배우게 된다. 단순하지만 지혜롭게 살아가는 인디언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한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23. 09:31

책만 보는 바보 책 읽는 사람2010. 3. 23. 09:31

책만 보는 바보 
책만 보는 바보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1103

국내도서>어린이>어린이를 위한 고전

간서치, 책만 보는 바보라 불리웠던 조선시대 선비 이덕무와 그의 벗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은이는 이덕무가 쓴 짧은 자서전 을 접한 후, 그 관심이 이덕무와 친하게 지낸 인물들과 시대에까지 이어져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읽는 내내 미소짓게 만들었던 이덕무의 벗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묻어나온 책.
친구보다는 벗이란 단어가 훨씬 더 정감있게 느껴지게 만들었던.
벗들을 바라보는 따사로운 시선과 그들간의 믿음이 한줄기 햇살처럼 내 마음속을 비추었다.
가난속에서 진정한 벗들과의 우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구수한 봄나물로 만든 진국처럼 그렇게 나에게 남았다.
추천.. 봄날 따스한 햇살아래 눈을감고 낮잠을 자듯.. 너무나 편안한 글.. ^^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16. 15:53

[개발환경 구축] Mac OS X 설치기 - Step 5 아이폰2010. 3. 16. 15:53

확인을 해보니 제 CPU는 가상화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그런데 왜 안될까요?
vmware7 으로  snow leopard 돌릴 때 분명히 virtualization 가능한 intel cpu 임에도
mac os x is not supported with software virtual .. 이거 뜰 때 해결법은

"bios 설정가서 cpu 가 virtualization 이 enable 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컴퓨터를 "완전히" 종료시킨뒤 다시 켜면 된다"고 하더군요.. ㅋㅋ.. 드디어.. 찾았군.. ^^

그러나 노트북 리부팅하여 CMOS에 들어간 결과 Virtualizaion 설정 메뉴자체가 없네요.. ㅠㅠ
또 구글신, 네이년을 미친듯이 뒤졌습니다.
참, 그전에 삼성 펌웨어 업데이트를 먼저했습니다.
이렇게 펌웨어가 있더군요.. 다운 받아 설치하였습니다.

그래도 못찾네요.. ㅠ

그런 와중에 희망을 찾습니다.
How to Enable Intel VT and AHCI on a Napa/Santa Rosa platform Phoenix BIOS Vaio laptop

설명은 이렇습니다.(나름 각색하였습니다.)

1. symcmos 및 dos text editor를 다운로드 받는다.
2. 부팅제작프로그램으로 간단한 DOS부팅 미디어를 만든다 (USB)
3. 부팅시 F2를 눌러 CMOS에 진입하고 External devices옵션을 enable 한다. (디폴트 세팅을 로드한다)
4. vaio 로고뜰때 ESC를 눌러 부팅디바이스를 골라 DOS 부팅한다.
5. "symcmos -v2 -lDefault.txt" 라고 명령어를 입력하여 Bios 정보를 추출한다.
6. 리부팅하고 도스모드로 들어간다.
7. DOS text editor 로 default.txt를 편집한다. ex. ed defalut.txt (여기서 ed 는 editor 실행파일입니다.)
For Napa SZs - R0112N0
AHCI: (015C) [0000] ---> (015C) [0001]
VT-x: (0354) [0000] ---> (0354) [0001]

For Santa Rosa SZs - R0122S5
AHCI: (0189) [0000] ---> (0189) [0001]
VT-x: (02F1) [0000] ---> (02F1) [0001]
8. 변경된 파일을 다른이름으로 저장합니다. ex.mod.txt
8. "symcmos -v2 -umod.txt" 을 실행하여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실시합니다.

와~~ 이런게 있었구나.. 반가움도 잠시.. 이건 소니 노트북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_-;;
그럼 혹시 삼성노트북도 이런게 있지 않을까요?
또 구글신과 네이년을 뒤집니다.
저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많군요..
삼성 센스노트북 사용자모임을 찾아보니 삼성에서 VT 업데이트를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ㅎㅎ.. 다행이다 생각도 잠시.. 제 노트북 R21은 해당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제외되었답니다.

제 M/B 모델은 R20/P400 인데 해당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CPU는 VT-x를 지원하는데 메인보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런데 해당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 제외되었다.. 삼성서비스센터에 전화 및 메일 문의로 항의해 보았습니다.
바보 되었습니다. -_-;; 메일은 답변없고 전화답변은 원론만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주저 앉고 싶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들이 안만들어주면 내가 만든다.. 또 찾습니다.

How-To unlock and enable hardware accelerated Virtualization Technology (VT) on a Sony VAIO laptop
(and possibly others)
와~~~ 소니에서만 가능하던 토큰 Index number를 찾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제 제 CMOS의 토큰 index number만 찾으면 symcmos로 CMOS 변경가능합니다.

대략 번역해보니

1. CMOS 롬을 읽어드려서
2. decompress 하고
3. decompress 된 파일을 읽어드려서
4. 이걸 찾고
BIOSCOD6.asm-18542-0000CB57  66B93A000000      mov ecx,0x3a
BIOSCOD6.asm:18543:0000CB5D  0F32              rdmsr
5. call word 0xf000:0x48db 을 찾고
6. 정확히 한줄위에 등록값이 다른 명령어를 찾으면
mov ax, 0x363
call word 0xf000:0x48db
7. mov ax, 0x363 <== 이건데.. 
   여기서 숫자 "363" 이 내 VT 바이오스 토큰 인덱스번호 라는 겁니다.

ㅋㅋㅋ 이건 봉 잡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롬을 읽어들이고 decompress  를 하고 해당 값을 찾죠? ㅠㅠ
또 삽질 들어갑니다.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바이오스 크랙 들어갑니다.

1. 삼성펌웨어를 먼저 받아 놓습니다. (20081001144743500_12SP_WIN.exe)


2. Samsung Firmware Modules extractor 다운받아 unpack 합니다. (find_gz.exe)


3. phoenix BIOS Editor 2.13  다운받아 설치한 다음 unpack 시킨폴더로 가서
    phoenix BIOS Editor 이용하여 원본바이오스를 열어둡니다 (저의 경우는 12SP.WPH 입니다.)

4. phoenix BIOS 설치폴더로 이동하면 TEMP폴더가 생겼습니다. 여기서 decompress를 해주어야 합니니다.
ndisasm 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합니다.
TEMP 폴더로 이동해서
"ndisasm 바이오스롬파일명"을 실행합니다. 여러개 있을 경우 여러개 모두 실행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롬파일옆에 asm 파일이 생성됩니다.

5. 이제 디어셈블링된 asm 파일을 하나씩 열어서 다음 문자열을 찾습니다. 
    "mov ecx,0x3a"를 찾습니다. 제경우 아래와 같습니다.
0000C5EF  66B93A000000      mov ecx,0x3a
0000C5F5  0F32              rdmsr
6. 4번째 파일에서 드디어 찾았습니다.


7. rdmsr 다음 처음 나오는 "call word 0xf000:0x58df"를 확인합니다.
주의. 숫자는 각자의 시스템마다 다릅니다. 정확히 한줄위에 등록값이 다른 명령을 볼 수 있습니다.
0000C5FD  B87806            mov ax,0x678
0000C600  9ADF5800F0        call word 0xf000:0x58df
8. 이제 제 노트북의 VT Bios 토큰 색인을 찾았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숫자 "678"이 제 노트북 Sens R21Plus 의 색인번호입니다.

9. 이제 위에 있는 BIOS 업데이트 방식대로 업데이트 하면 됩니다.

10. BOOT 제작을 하기 위해 아래의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11. SYMCMOS와 DOS text Editor을 준비합니다. (해당파일은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풀어놓습니다.)

12. BOOT USB 제작합니다.

다운로드 받아 압축 해제한 Boot.zip 경로를 지정합니다.

13. 리부팅시 F2를 눌러 CMOS에 진입하고 설정을 디폴트세팅 후 부팅 우선순위를 USB 로 지정합니다.

14. SYMCMOS -v2 -ldefault.txt 를 실행하면 default.txt에 BIOS 정보가 들어갑니다.

15. 리부팅하고 도스모드 들어갑니다.

16. 다운로드 한 에디터를 실행합니다. ex. ed default.txt

17. 678번째를 찾습니다. 0000 을 0001 로 변경합니다.

18. 다른이름으로 저장 합니다. ex. mod.txt

19. SYMCMOS -v2 -umod.txt 를 실행합니다. 바이오스가 업데이트 됩니다.

ㅋㅋㅋ.. 드디어 바이오스 업데이트 끝냈습니다.
그럼 리부팅 후 재 VT가 활성화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ㅎㅎ Locked ON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VMware에서 OSX 실행되는지 확인합니다.

어렵고 긴 세팅과정이었네요..
간단하게 한글세팅하고 DOCK 변경하였습니다.

다음에는 개발환경 세팅 들어갑니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16. 14:31

[개발환경 구축] Mac OS X 설치기 - Step 4 아이폰2010. 3. 16. 14:31

사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설치도 우여곡절끝에 다 하고... 재시동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게 나옵니다. -_-



설치 ISO파일을 빼줍니다.



그래도 배신때립니다.


구글신께 여쭤보니 "darwin" 다운받아 설치해서 넣으랍니다.


뭔가 이상한 메시지가 나오긴 하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이상합니다. CPU가 Disabling 되었다니.. 결단코 난 그런적 없습니다.
그리고 먹통입니다. 아무리 ISO를 넣었다 뺏다하고 darwin을 다시 받고.. 별짓을 다해봅니다.
Leopard ISO 파일도 의심해봅니다. 틀림없이 그넘이 잘못된듯 합니다. -_-;;
또 삽질의 밤이 다가옵니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16. 14:19

[개발환경 구축] Mac OS X 설치기 - Step 3 아이폰2010. 3. 16. 14:19

VMware를 시작하고 Virtual Machine를 Power ON 합니다.

설치 시작입니다. 아무키나 눌러주세요.

사과 모양이 나옵니다.
간혹 순서대로 따라하지 않은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기도 합니다.
DVD를 이미지 파일로 변경하면 됩니다. 보통 DVD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설치 화면이 나옵니다. ^^; 사실 여기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 표현하기 어렵네요.. -_-;;
맨처음 설치환경에 대한 확인을 꼭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설치화면이 보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_-;;


이런 화면이 나오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처음 이화면 나올때 황당했다는.. -_-; 그래서 받아놓은 ISO 이미지를 탓하며 설치 종료를 했더랬습니다.
화면 상단에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티... 찾아줍니다


좀 전에 설정한 20G의 하드디스크가 나타납니다.

20G를 선택하고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볼륨설계에서 자신이 사용할 파티션 숫자를 선택합니다. 1개의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옵션"을 클릭하고 첫번째 GUID 파티션 테이블 선택합니다.
"적용"을 눌러면 파티션이 변경되었다는 메시지창이 나오면 "파티션"버튼을 클릭하고 확인합니다.
설정이 끝났으면 좌측 상단의 "빨간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종료합니다.

드디어 OSX를 설치할 수 있는 디스크가 보입니다.
디스크를 선택하고 "계속"을 눌러줍니다.

하단 좌측의 "사용자화"를 클릭합니다.

버전에 따라서 위의 선택부분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각종 드라이버나 설치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지만 제가 설치한 버전은 간단합니다.


설치 시작됩니다.

ISO 파일을 확인합니다.
원래 MD해시 확인을 했으면 건너띄어도 상관없습니다. 설치전에 다운로드한 ISO파일을 해시검사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대략 3시간정도 설치시간이 소요됩니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16. 13:13

[개발환경 구축] Mac OS X 설치기 - Step 2 아이폰2010. 3. 16. 13:13


이제 설치를 시작할까요?
먼저 VMWare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New Virtual Macine"을 선택합니다.


"Custom"을 선택합니다.


"Workstation 6.5-7.0"을 선택합니다.


"Installer disc Image file를 선택하고 받아놓은 OSX Leopard.iso 파일을 추가합니다



Guest OS 선택을 "Freebsd 64 bit"를 선택하고 "Virtual Machine" Name을 작성합니다.


운영체제에 사용할 Core 숫자를 선택합니다.



운영체제에 사용할 메모리와 네트워크 환경을 선택합니다.


사용할 SCSI Adapter를 "LSI Logic"로 선택하고 "create a new virtual disk"를 선택합니다.


DISK Type은 SCSI를 선택합니다.


디스크 용량을 선택하는건데 그다지 많이 필요치는 않을듯 하여 20G만 설정하였습니다.


디스크 파일명을 작성하는데 앞에 작성된 이름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Virtual Machine 생성후 자동으로 시작하는 옵션인데 체크아웃 하고 "Finish" 누릅니다.


"Edit Virtual Machine Settings"에 들어가서 "Floppy"는 Remove 하고 Hard Disk에가서 "Advanced"를 눌러줍니다.


"Independent"를 선택하면 "Persistent"가 자동으로 체크됩니다.
이제 "OK"를 누르고 VMware를 종료합니다.




VMware가 설치된 폴더에 가면 해당 VM파일중 VMX 파일이 있습니다.
그 파일을 열고 GuestOS를 변경해 주세요
변경전 : guestOS = "freebsd-64"
변경후 : guestOS = "darwin10-64"

그럼 이제 VMware가 설치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MAC OS Leopard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2010. 3. 11. 17:53

[독서]그건 사랑이었네 책 읽는 사람2010. 3. 11. 17:53


그건, 사랑이었네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0705

국내도서>문학>에세이/산문집>한국에세이

'바람의 딸' 한비야가 2009년 7월, 8년 6개월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해온 국제 NGO 월드비전을 그만두며 펴내는 책. 이번 책에서 한비야는 자신만의 공간인 집으로 독자들을 초대하여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면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현장에서의 자신을 돌아본다. 한비야의 맨얼굴이 드러나는 책이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
지인으로부터 연주회 티켓을 선물로 받았다.
언제인지 기억도 못할만큼 클래식 연주회를 가본지가 오래되었다.
졸지않고 잘 감상하고 올 수 있을까? ^^;


“ Beethoven & Mussorgsky ”


교향곡의 장중함과 바이올린의 특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불멸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베토벤의『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KBS 교향악단 제641회 정기연주회에서는 그 장대하면서도 아름다운 서정적 선율을 빈 필의 악장인 라이너 퀴흘의 깊이 있는 연주로 감상하게 됩니다.

또한 러시아 음악의 특성과 독창성으로, 시대를 뛰어 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무소륵스키의 최대 걸작『전람회의 그림』전곡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 일시 및 장소
- 2010년 3월 11일(목) 20:00 KBS홀
- 2010년 3월 12일(금) 20: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0년 3월 13일(토) 19:30 포천반월아트홀

2. 출연자
- 지휘 : 김 홍 재
출생 1954년 (일본)
소속 울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학력 도호음악대학 학사
데뷔 1978년 도쿄시티필 연주회
수상 1998년 와타나베아키오 음악상
       1979년 제1회 사이토히데오상
경력 2007.10 울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개명하지 않고 한국인으로서 살아왔던 음악인. 
              
- 협연 : 라이너 퀴흘 Rainer Küchl (바이올리니스트)
▷ 1950년 오스트리아 출생, 바이올린 전공
▷ 20세에 빈 필 및 빈 국립오페라 악장 지명
▷ 1973년 비엔나 모차르트 협회로부터 모차르트 연주상 수상
▷ 1973년 퀴흘 현악 4중주단 창단
▷ 1985년 잘츠부르크 황금유공훈장
▷ 칼 뵘, 레너드 번스타인, 리카르도 무디 등 세계적 지휘자가 이끄는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솔로 공연
▷ 현재 빈 필 오케스트라 악장
▷ 1725년산 스트라디바리“Chaconne"로 연주
 
* Rainer Küchl은 1950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11세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1964년부터 1970년까지 비엔나 음악아카데미에서 Franz Samohyl 을 사사하였다.
그는 1971년 비엔나 스테이트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이 되어 오케스트라 리더로서 그리고 수석악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또한 그는 칼 뵘, 레너드 번스타인, 클라우디오 아바도, 리카르도 무티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솔로 연주자로서도 세계 각지에서 폭 넓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이너는 많은 상을 수상하였는데, 1973년 비엔나 모차르트 협회로부터 모차르트 연주상을 수상하였고 1985년 잘츠부르크 황금유공훈장(Salzburg Golden Order of Merit)을 1988년에 오스트리아 예술과학명예십자가훈장을 받았고 1994년에는 오스트리아공화국 공헌대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1973년에는 지금의 빈 현악4중주단의 전신인 퀴흘 현악4중주단을 창단하였다.
빈 현악4중주단은 뢰제(Röse) 슈나이더한(Schneiderhan) 바릴리(Barylli) 현악4중주단과 함께 오케스트라의 악장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몇 안 되는 전통적인 현악4중주단이다.
라이너 퀴흘은 오스트리아 국립은행이 대여해 준 1725년산 스트라디 바리“Chaconne"로 연주하고 있다.

3. 프로그램
- 베토벤 _ 에그몬트 서곡, 작품84
Ludwig. v. Beethoven_ Egmont Overture, op.84
Sostenuto, ma non troppo - Allegro

베토벤의 서곡 중 가장 잘 알려진 명곡인 [에그몬트]는 괴테의 비극을 주제로 하고 있는 것이다.
평소에 베토벤은 괴테의 많은 작품에 감명 받았다.
베토벤이 [에그몬트]를 막 완성했을 무렵, 괴테가 몇 주 동안의 체류예정으로 빈에 왔다.
그 기간 중에 두 사람은 때때로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바이마르에서 하느님과도 같은 존경을 받고 있던 괴테는 베토벤과 함께 프라타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다.
산책을 하고 있으려니까 많은 사람들이 전부 두 사람을 향하여 모자를 벗고 일일이 그에 답례를 하는 것은 괴테뿐, 베토벤은 무슨 상념에 잠긴 듯 먼 하늘만 응시할 뿐이었다.
일일이 모자에 손을 올려 답례를 하던 괴테도 그만 귀찮아져 이렇게 말했다.
"선량한 시민들이란 정말 따분한 존재들이요, 무조건 절만 해대니..."
그러자 베토벤 하는 말, "괴테 선생,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섭섭해 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인사는 전부 내게 하는 겁니다.


- 베토벤 _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61
Ludwig. v. Beethoven_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제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제2악장 Larghetto
제3악장 Rondo :Allegro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곡 밖에 작곡하지 않았다고 하니 이곡은 그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입니다.
베토벤 생애중 가장 행복한 시기였던 1806년 그의 나이 36세때에 작곡한 곡입니다.
이때는 베토벤이 "테레제 폰 브륀슈비크" 란 아가씨와 약혼했던 시기로 이런 행복한 느낌이 바이올린이란 악기를 매개로하여 꽃이핀 작품입니다.
이 협주곡을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를 평온한 느낌이 듭니다.
이와 같이 그의 다른 작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행복한 느낌을 준다는 의미에서 베토벤의 작품중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테레제"는 베토벤의 "불멸의 연인"이라고 불리는 여성이며 그가 고향 "본"에서 "빈"으로 이사간지 얼마 안된 1790년 중엽부터 피아노를 가르친 사람입니다.
이 곡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77 과 멘델스죤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 와 더불어 세계3대 협주곡 중의 하나입니다.
바이올린 협주곡의 왕자라고 불려질 만큼 곡은 장대하며 품격이 수려하고 악상이 충실 합니다.
멘델스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여성적 이라면 이 곡은 남성적인 맛이 풍기는 곡이라고 합니다.
<기돈 크레머>와 <이작 펄만>을 현대를 대표하는 양대 비트루우소라고들 하고 이들 연주를 최고로 치기도 하고 어떤이는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전설적인 연주를 최고로 꼽기도 하지만 안네소피 무터의 음반도 매우 훌륭합니다.


- 무소륵스키_ 전람회의 그림
Modest P. Mussorgsky_ Pictures at an Exhibition
Ⅰ Gnomus 난쟁이
Ⅱ Il vecchio castello 옛 성
Ⅲ Tuileries 튀일리의 정원
Ⅳ Bydlo 소달구지
Ⅴ Ballet de poussins leure coques 껍질 깬 병아리들의 춤
Ⅵ Samuel Goldenberg et Schmuyle 사무엘 골든베르그와 슈밀레
Ⅶ Limoges 리모쥬의 시장
Ⅷ Catacombae 카타콤베
Ⅸ La cabane surdes pattes de poule 바바야가의 오두막집
Ⅹ Le grande porte de Kiev 키에프의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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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너지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