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

« 2024/10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09. 4. 15. 11:38

SQL Server 자료에 대한 접근성 향상 Who&What2009. 4. 15. 11:38

Microsoft.com에서 제공하는 SQL Server관련 정보는 크게 다음 2곳을 통해서 전달된다. 최근에는 한글 site도 영문과 동일한 UI로 변경되어 정보의 일관성과 전달 능력이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다.

SQL Server의 특성상 고객이 Developer와 IT Pro 양쪽 분에 걸쳐 있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과거에는 특정 내용을 찾을 때 MSDN과 TechNet중 어디에 해당 자료고 있는지 아는 것이 어려웠고, 자료를 올리는 입장에서도 어디에 올려야 맞는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았다.

바뀐 디자인에서는 UI뿐만아니라, 내부 디자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명 "core content" 개념을 도입하여 Developer와 IT Pro에 동일하게 내용을 적용하는 것이 그것이다. 즉, 핵심 컨텐츠들을 양쪽 site에 동일하게 보여지고, 개발자나 IT Pro의 고유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해당 site에만 게시되는 방식이다.

 

  • A : DevCenter
  • B : TechCenter
  • AnB : Core Content

예를들어, DevCenter의 Community page를 보자. 이 페이지의 오른쪽 상단부에 "View this page on TechNet"라는 구문을 볼 수 있다. 또한, 페이지 하단에는 Developer 중심의 event, webcast, virtual lab등을 볼 수 있다.

반대로 TechNet에서 이 페이지를 보면, 오른쪽 상단부에 "View this page on MSDN"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고, 하단에는 IT Pro중심의 content들이 (있으면) 뜨도록 설계된 화면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좀 더 똑똑해지고 사용하기 편해진 DevCenter, TechCenter를 통해 원하는 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한층 증가되었다. 빠른 속도로 늘어가는 데이터에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Know-where와 search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나온 site개편은 아주 효과적으라고 생각된다.

작은 TIP을 하나 소개하자면, 검색 결과 URL에서 en-us라고 나온 화면이 있다면, 이것을 ko-kr로 변경해 볼 수 있다. 만약 한글화된 페이지가 있다면 나올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동일하게 영문 페이지가 보여질 것이다. 이 방법은 특히 온라인 BOL을 볼 때 아주 유용하다.

:
Posted by 에너지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