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꽃 기차여행 가볼만한 10곳

1.섬진강행

구례구역에서 기차를 내려 버스로 섬진강변을 드라이브한뒤
12만그루의 매화꽃이 피는 광양 매화마을(청매실 농원)을 방문한다.
매실 특산물을 시식하고 인근 화개장터에서 시골 정취를 만끽할수있다.

2.해남행 

무박 2일 코스로 오후 10시넘어 서울역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목포역에
도착한뒤 해남 땅끝 마을로 이동해 "사자봉" 땅끝 전망대에서
해맞이를 즐긴다. 국내최대 매화단지인 해남 보해 매실농원에서 50여종
1만 4천여 그루의 매화 꽃을 즐긴다.

3.지리산행 

오전 일찍 출발하여 서울역을 출발. 남원역에 도착한뒤 지리산
온천랜드에서 점심을 먹고 온천욕을 즐긴다.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
온통 뒤덮는 샛노란 산수유 꽃을 감상하는게 여행의 키포인트다. 

4.삼천포 선진리성행 

새벽에 남원역에 내려 버스로 남해안의 고성으로 이동. 한려해상의
비경이 한눈에 보이는 무이산 문수암에서 해맞이를 한다.
이어 유람선을 타고 동백섬 삼천포대교 등을 구경한뒤
선진리성으로 들어가 벚꽃을 감상한다.

5.진해군 군항제행 

당일코스로 운행 한다.오전 7시 10분 서울역을 출발. 낮 12시 23분
진해역에서 내려 벚꽃과 군항제 행사를 즐긴다.

6.하동 쌍계사행 

당일과 무박 2일등 두가지코스가 선보인다. 당일코스는 오전7시 45분
서울역을 출발.쌍계사 벚꽃터널길과 쌍계사 화개장터를 거쳐
남원 관광단지를 들른다.

7.김제 만경강 금산사행 
당일코스..오전 10시35분.김제역에 내려 버스로 모악산 입구-금산사
벚꽃길을 드라이브 한다.점심식사 후엔 만경강변에 펼처진
벚꽃길을 즐긴다.

8.서산 운산 목장행 

삼교역에 내려 수적사로 이동.점심을 먹은뒤 서산 운산 목장
벚꽃길을 걷는다. 돌아오는 길에는 해넘이 명소인 간월도에 들린다. 

9.변산반도 내소사행

선운사의 부속사찰인 내소사는 633년(백제무왕 34)백제의 승려
혜구두타가 창건한 유서깊은 절로 봄벚꽃외에 번나무 숲길로 유명하다.
채석강및 곰소항 관광도 포함된다.

10.고창 선운사행 

남해안보다는 조금 늦게 피는 선운사 동백꽃을 만나러간다.
대웅전뒤 산자락에 5백년생 3천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먼저 해야지 하는 적극적 자세로 바뀌어야한다.

[기타] 인터넷 : http://blog.naver.com/bjan2002.do